특성화中 지정 찬반의견 듣는다

서울시교육위, 오늘 공청회

시민일보

| 2008-10-13 16:46:18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4일 오후 2~4시 유아교육진흥원 강당에서 ‘특성화중학교 지정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13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사회는 구본순 교육위원이 진행한다. 찬성 측 기조발표자는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토론자로는 양승실 한국교육개발원 박사와 한재갑 한국교총정책연구소장이 참석한다.

반대 측 기조발표자는 이윤미 홍익대 교수, 토론자는 박범이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서울지부장과 송원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이 참여한다.

참관 희망자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유아교육진흥원 강당에서 등록을 한 후 참관하면 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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