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합창경연대회 동상 ‘양천구립어머니합창단’ 수상
시민일보
| 2008-10-26 18:38:04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양천구립어머니합창단이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서울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구립어머니합창단은 김귀철씨의 지휘와 김미나씨의 반주에 맞춰 ‘수선화(박지훈 작곡)’, ‘산’(박정선 작곡)을 불러 동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들의 수상은 지난 2일 열린 제13회 전국의림합창경연대회 우수상에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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