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신계e편한세상’ 내일 청약 접수
시민일보
| 2008-11-17 19:29:56
용산구 신계동 1-1번지 일대 신계주택재개발지구 사업의 용산신계e편한세상이 지난 14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특별공급에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신계e편한세상의 장점은 무엇보다 주상복합 아파트 일색인 용산구에서 867가구의 일반 아파트로 녹지율 40%에 달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용산구 신계동 1-1번지 일대 58,600m²에 들어서는 신계e편한세상은 총 867가구가 건립되고 13개동(지하2층/지상25층) 중 2개동은 임대아파트가 들어서고 나머지 11개동은 조합원과 일반분양 아파트(262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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