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공사 도움될 ‘땅속 해부도’ 만든다
시민일보
| 2008-11-25 18:30:58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은 건설공사를 위한 땅속의 정확한 해부도를 만들어 이를 지반공사 관련업체가 활용함으로써 연약지반에 교량 및 도로, 주택 등이 건설되는 것을 막아 이용자의 안전사고 및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고 또한 미래에는 아파트 건설이나 도로건설시 지반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지반정보 수집시스템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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