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양시장 ‘겨울잠’… 청약 2곳 뿐

시민일보

| 2008-12-07 19:03:40

이번 주 전국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9곳 등이 예정돼있다. 건설사들이 겨울철 비수기가 시작되면서 분양사업장을 점차 줄이고, 월동준비에 들어가는 분위기라는 설명이다.

오는 8일 삼성물산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래미안 중동’의 조합원 계약 및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주택형 114㎡ 총 521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1년 5월이다.


또 10일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코아루 더 클래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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