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5명 모집
강서구, 내일 접수
시민일보
| 2009-01-05 17:37:12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환경미화원 5명을 신규 채용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신규 채용은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인력을 충원하기 이뤄진 것으로 공고일 1개월 전(2008.11.22) 기준으로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0세 이상 45세 이하(1963.12.22 이후~1978. 12.22 이전 출생자)의 신체 건강한 주민이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하고자 하는 주민은 자필이력서 1부, 주민등록초본 1부, 응시원서 1부 등을 구비해 7~8일 이틀간 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취업보호대상자, 대형운전면허 소지자 등 가산점 대상자는 해당 증빙서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구는 12일 쓰레기 상차·수거 이동능력 등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른 후 실기시험 통과자를 대상으로 20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뒤 22일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실업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 취업과 동시에 보람된 일자리를 찾는 분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657-8661)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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