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아울렛 ‘나인스에비뉴’ 내달 오픈
시민일보
| 2009-01-06 19:14:31
‘나인스에비뉴’가 구로역세권지역 중심지에 전체매장면적 약 59,000평방미터(약17,000여평)의 대규모 신개념 아울렛몰을 도입, 서남부상권의 패션쇼핑메카를 만들고 있다.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나인스에비뉴’는 지하5~지상36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지하3층~지상4층이 아울렛몰로 구성된다.
‘나인스에비뉴’는 젊은층을 메인타깃으로, 타아울렛과 차별화된 쇼핑환경, 커뮤니티시설의 다양화, 파워풀한 브랜드가 집적된 메가아울렛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주요시설로는 패션아울렛이 메인MD를 이루고, 커뮤니티 시설로 공연장, 은행, 여행사, 귀금속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점포당 분양가는 6,800만원~1억4,500만원이며, 융자는 20%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계약후 2년간 월세 지급보장서를 발행해준다. ‘나인스에비뉴’는 현재 준공완료 되었으며, 2009년 2월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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