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한일 유앤아이’ 74가구 분양

시민일보

| 2009-02-03 18:13:42

한일개발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한일 유앤아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관악구에서는 최초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총 분양 가구수는 74가구이며 103.26㎡, 103.45㎡, 103.71㎡, 105.22㎡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동부 센트레빌, 관악 드림타운과 인접해 있어 6000여가구 대단지아파트의 특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관악로, 노들길, 올림픽대로 이용이 쉽고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인접해 있으며, 오는 2013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로로 강남을 비롯한 도심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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