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박재범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8일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에 따르면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우리사회의 심각한 신뢰위기와 소통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따뜻한 책임약속 선언과 감동적인 실천사례를 발굴해 시상한 것.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재범 의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체비지무상양여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61번지ㆍ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 이전 촉구 건의안 등을 발의하는 등 구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과의 약속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