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단국대 부지 ‘한남 더 힐’ 16일 청약
시민일보
| 2009-02-10 18:59:52
2009년 최고의 유망단지로 손꼽히며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옛 단국대 부지에 들어설 “한남 더 힐”이 2월 16일 청약을 시작으로 일반에 분양된다.
이곳은 서울에서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해 온 부지인 만큼 금호건설은 사업진행 초기 단계부터 서울 최고의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세워왔다.
금호건설은 “한남 더 힐”의 프리미엄과 상징적 의미를 보존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 외에는 이 브랜드를 사용하지로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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