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洞문화센터→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 열어
시민일보
| 2009-02-17 18:54:39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역내 13개 동문화센터를 거점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연다.
17일 구에 따르면 현판식은 18일 역삼1동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신사, 논현1~2, 압구정1, 청담1~2, 삼성2, 대치1~4, 세곡동 등 모두 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판식을 계기로 인적·물적 평생학습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문적인 평생교육사 추가 배치, 학습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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