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10년임대 청약 대부분 1순위서 마감

시민일보

| 2009-02-18 18:58:30

판교신도시에 공급되는 중대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최고 127대1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됐다.

18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판교 휴먼시아 10년 중대형(85㎡ 초과) 임대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2009가구(3자녀 특별공급 59가구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47가구가 접수해 2.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판교에 위치한 A21-2블록, A26-1블록은 각각 3.52대1과 4.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판교에 위치한 A14-1블록, A6-1블록은 각각 2.05대1, 1.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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