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는 1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성동구 민간보육시설 연합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김복규 의장을 비롯한 은복실, 오수곤, 강순심 의원 등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어린이들과 아이들 뒷바라지에 분주했던 부모님, 또한 부모님보다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내 아이처럼 보살펴준 어린이집 선생님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김복규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교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고 책도 많이 읽어 생각 주머니가 큰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성동구의회에서도 성동구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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