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임대 한남더힐 청약경쟁률 최고 ‘51:1’

시민일보

| 2009-02-19 19:10:12

금호건설은 자사가 시공하고 한스자람이 시행하는 고가 임대주택 ‘한남더힐’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4.3대1, 최고 51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전 평형 청약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215㎡ 이상 총 467가구가 공급하는 한남더힐은 청약금만도 700억원을 넘는다. 한남더힐이 고급 주거단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청약률이라는 것이 금호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남더힐은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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