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앤제이, 외출 시에도 입주청소 과정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청소 서비스 선보여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9-05-12 11:00:00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 입주청소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데 입주청소를 진행하는 도중 집을 비워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난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입주청소 업체 '클린앤제이'가 청소업계 중 최초로 라이브청소를 진행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클린앤제이의 라이브청소 서비스는 청소업계에서 실시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청소현장에 CCTV를 설치하여 고객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외출 시 파손 걱정이나 도난 발생의 우려가 없으며, 고객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시청하며 작업상황에 대하여 현장 관리자에게 직접 피드백을 전할 수 있다. 입주청소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차적인 서비스 후 마무리가 덜 된 구간을 한 번 더 청소하는 2차 청소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총 8~10시간에 걸쳐 청소를 하게 되는 셈이다.
클린앤제이 관계자는 "라이브청소 서비스는 청소서비스 도중 파손이 우려되거나 예정에 없는 외출을 해야 할 때, 자택에 부재중인 상황에서 청소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때, 타업체 서비스에 불만족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클린앤제이는 청소업계 선진화를 위해 가격정찰제 및 업계 최장 A/S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많은 상담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브청소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클린앤제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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