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28)가 김광수(49)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손잡았다.

아이비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앞으로 나올 아이비 음반의 기획과 마케팅, 프로듀싱 전 업무를 김씨에게 의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아이비가 비디오가수이기는 하나 탁월한 가창력과 탤런트적 요소를 갖추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고민 끝에 아이비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다”고 전했다.

김씨는 그동안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김완선, 노영심, 윤상 등의 음반을 제작했다.

아이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코코앤마크 2’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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