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베트남서 33억 CM용역 수주
차재호
| 2010-04-29 19:56:18
희림이 베트남에서 한국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한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건설사업관리(CM)를 모두 수주했다.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외교부청사 건립공사 CM 용역’을 약 33억원에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림은 베트남 외교부 주관으로 진행된 국제 지명 경쟁입찰에서 1위를 차지해 CM용역을 수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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