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제21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2명 선발
여자높이뛰기 부문 김태경, 100~200m 단거리 한선욱 선발 쾌거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9-06-11 01:00:00
[해남=정찬남 기자]
여자초등부 높이뛰기 부문에서 김태경(6학년) 학생은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인 1m50cm를 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소년체육대회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남자 초등부 100m, 200m에 출전한 한선욱(6학년) 학생은 각 종목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동메달(10초10)과 은메달(26초12)을 획득했다.
이 대회의 종목별 1~3위 입상자는 상장 및 메달 수여와 동시에 한국을 대표할 꿈나무 선수로 선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은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육상연맹의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선욱 학생은“경기가 끝나고 나서 거울을 봤더니 얼굴 실핏줄이 터져있었다. 죽을힘을 다해 뛰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선생님과 코치님께서 말씀하셨다. 비록 1등은 못했지만 종전 나의 기록도 경신했고 꿈나무로도 선발되어 너무 기쁘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해남동초 육상부는 현재 50여 명의 학생들이 훈련시간과 더불어 아침시간,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도 활용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다년간의 지도경력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최민규·곽선미 선생님의 지도 속에서 해남동 육상 꿈나무들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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