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용인 목표 확대재편 자율방재단 발대
- 읍․면․동별 방재체제 구축…단원 193명→670여명으로 -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9-06-11 01:00:00
이는 단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일체감을 갖도록 해 시내 각 지역의 재난대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종전 193명이던 자율방재단 단원을 670여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조직을 전면 확대재편했다. 특히 각 구별 부단장을 선임하고 읍․면․동 단위 자율방재체제를 구축해 각 지역의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난 2007년 구성된 기존 자율방재단이 시 단위만 조직된 데다 단원들이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각 읍․면․동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날 허정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안전도시 용인’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단원들의 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대식 직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했다.
한편 용인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3년간 102회에 걸친 각종 예찰활동과 응급복구, 사전예방활동, 훈련 등에 943명이 참여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