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역 ‘드림빌’ 특별분양

차재호

| 2010-05-12 19:34:28

수도권 민간 분양시장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높은 분양가 등의 이유로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면서 부동산 가격까지 하락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탐탁치 않다는 반응이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 거래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정부 정책 및 저금리 기조에 따라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신한국개발투자는 4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월 50~60만원 정도의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드림빌’을 특별 분양 중이다.

신한국개발투자는 드림빌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성남 신흥역에 위치한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고 말했다. 신흥역은 성남 중동에서도 소문난 역세권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


또한 드림빌이 위치한 신흥역은 교통의 발달로 주변 유동인구가 하루 10만 명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기타 배후 수요로 볼 수 있는 인근지역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2만1612명, 유흥 및 상업지역 종사자 또한 2만 여명 정도라는 설명이다. 또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3만 여명이 일하는 성남 산업공단도 위치한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장식 또한 호텔식으로 구성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실내공간은 자연테라피 시스템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고 전한다. 스트레스, 우울증, 아토피, 새집증후군, 황사, 산소결핍 등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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