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보건소 의사 공채

용산구, 내달 2일부터 접수

최민경

| 2010-07-28 15:04:02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방계약직 공무원 의사로 보건소 1차 진료실에서 근무하게 될 의사(지방계약직 가급)와 결핵실에서 근무하게 될 의사(지방계약직 나급) 각 1명씩 총 2명을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하게 되는 지방계약직 공무원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으로 자격기준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지방계약직공무원규정제3조(채용자격) 별표1의 채용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 ▲의료법에 의한 의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으로 채용하게 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8월2일~6일까지 보건위생과(용산구 원효로 1가 25, 보건소 3층)로 신청하면 되며, 면접 시험은 8월10일 오후 2시 용산구 보건소 보건위생과(3층)에서 실시된다.

원서 접수시 지참 및 구비서류로는 ▲응시원서(응시원서 교부처에서 교부하는 소정양식) 1통 ▲최종학력 증명서 및 의사 사본 각 1통 ▲이력서(사진첨부) 및 자기소개서 각 1통 ▲사진 4매(6월 이내에 촬영한 반명함판 3.5㎝×4.5㎝) ▲응시수수료 가급은 만원, 나급7000원(용산구 수입증지) 등이다.

한편 구는 이번 의사 공개 특별 채용을 통해 구민에게 의료복지 분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2199-8022)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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