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명품공원 연내 3곳 완공
마북근린공원, 역북1근린공원, 역북소공원
전용혁 기자
| 2011-03-10 14:27:00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공원이 부족한 처인과 기흥 지역의 녹색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해 온 마북근린공원, 역북1근린공원, 역북소공원 등 3개 공원 조성을 올해 완료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공원 확충 계획에 따라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다.
마북근린공원은 부지내 경기도문화재인 민영환 선생 묘소가 위치해 있어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적인 공간이 되도록 조성한다.
기흥구 마북동 544-4번지 일원 3만7845㎡ 부지에 사업비 278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산책로, 운동시설, 휴게시설, 잔디광장 등을 조성한다. 민영환 선생 묘소 주변도 전통 담장, 안내문 게시 등 정비한다.
역북1근린공원은 ‘인간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기본 컨셉트로 숲 체험이 가능한 산지형 공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역북동 산41번지 일원 5만7287㎡ 규모의 부지에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피크닉장, 인공폭포, 조합놀이대, 체력단련장, 다목적구장, 광장 등을 조성한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소나무외 21종 600여주의 교목과 수수꽃다리 외14종 1만7000여주의 관목 등 수목을 식재해 녹색경관을 조성한다.
역북소공원은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역북동 429번지 일원 1만㎡규모의 면적에 광장, 피크닉장, 산책로 등을 설치해서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조성한다.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개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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