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도화구역 도시재개발 재개

인천도개公 개발계획 변경안 수립 착수··· 올 하반기 변경 완료 목표

안정섭

| 2011-04-21 14:31:00

[시민일보] 지난 해 10월 일시 중단됐던 남구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인천도시개발공사의 개발계획 변경(안) 수립 착수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도화구역 도시개발 사업은 인천도개공이 그동안 인천시의 재활용계획 검토에 따라 지난 해 10월 입찰 진행 중이던 철거 및 단지조성공사 발주를 취소하고 최소한의 보상 및 철거공사에 한해 진행되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구)인천대본관과 선인체육관, 종합실습실 활용에 대한 인천시 제물포청사 추진계획이 확정되면서 인천도개공이 개발계획변경을 위한 내부절차 이행을 위해 세부추진계획 수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도개공은 현재 인천시의 3개동 재활용계획을 포함한 개발계획변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 계획변경 및 각종 영향평가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변경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 반영해 올해 하반기 내에 개발계획변경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도화구역 도시개발 사업은 인천대를 송도로 이전한 후 남구 도화동 43-7번지 일원(이전적지 포함) 약 88만2000㎡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4년 단지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계획변경 추진을 계기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진행에 속도를 높여 추진, 지역개발과 시의 대표적인 구도심 재생 사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도시 균형개발과 구도심 환경개선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 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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