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자원순환 나눔 장터

구청 체육광장서 24일 개장

안정섭

| 2011-04-21 14:35:00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주최하고 인천여성회(회장 김영란)에서 주관하는 '2011 남동구 자원순환 나눔장터'가 오는 24일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열린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구민들이 직접 참여해 판매ㆍ교환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해까지 연 1회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4월24일, 5월25일, 9월24일, 10월22일 등 총 4회로 개최 횟수가 늘어난다.
올해는 민간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개인ㆍ단체장터, 어린이장터, 먹거리부스 운영 등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재활용품 이용한 화분 만들기, 어린이 환경 골든벨, 다문화 여성을 위한 다양한 가게, 환경도서전시회,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관, 폐현수막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해 자원순환 체험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장터에 직접 참여하는 지역내 초ㆍ중학생에게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구는 행사일 전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서 행사에 참가할 구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행사 당일 폐휴대폰, 폐소형가전을 가져오시는 구민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며, “개인, 가족, 동호회, 학생 등 많은 구민이 참여해 자원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참가자 판매수익금 10% 이상 자발적 기부를 유도하여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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