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 내달 6일 개막

양평군 댄스스포츠 경연대회ㆍ닥종이 인형展 등 행사 다채

박규태

| 2011-04-27 17:56:00

[시민일보]'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가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용문산 관광지, 용문역 광장 등 양평군(군수 김선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월드DJ페스티벌(이하 월디페)로 문을 열게 될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뮤지션이 참여하는 공연을 비롯해 사찰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산나물에 대한 강의, 한우 축제, 닥종이 인형전시,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국내외 뮤지션 200여팀이 참여하는 공연이 6일부터 8일까지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서는‘BBC 라디오가 인정한 스크래치의 달인’ DJ ANGELO와 ‘미래 댄스음악계의 스타’ RIVA STARR, ‘믹싱계의 스타일리스트’ BlackMatter(Jesse Jamz) 등이 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같은 날 용문산관광지에서는 입이 호사를 누린다는 용문산 산나물과 한우 축제가 15일까지 펼쳐진다.
이 기간 중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사찰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선재스님의 보약이 되는 산나물에 대한
강의와 처방을 위한 시연을 선보여 축제장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겨갈 수도 있다.
아울러 산나물로 만들어낸 각종 반찬은 물론 장아찌와 빵, 떡까지 각양각색의 신선한 산나물을 즐길 수 있으며
물 맑은 양평이 길러낸 전국 최고의 명품한우를 산나물에 싸서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7일부터 8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는 전국 댄스스포츠 경연대회가 열리고 8일 오후 용문역앞 특선무대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금빛예술제전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치어댄스, 퓨전국악 등이, 9일부터 15일까지 양근천 야외공연장에서는 와글와글음악회 공연이, 14일에는 군민회관에서 ‘굿(Good) 보러가자’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0일에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출발해 양자산 27km를 달리는 MTB 자전거 대회가 열리며, 13일 저녁 7시에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공개방송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닥종이 인형전시와 축제사진 전시, 민물고기 전시, 중앙대 국악공연, 마술 등과 40~50대를 위한
7080콘서트, 양평군에서 채취한 다양한 산나물 판매장과 산나물 뜯기체험, 축제마을 체험장이 열릴 예정이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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