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9일 타워팰리스서 가스폭발·화재 대응 합동훈련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6-10-27 14:56:34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아파트에서 ‘2026 강남구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초고층 건물에서 도시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강남소방서와 수서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군부대, 아파트 관리단 등이 대응 절차를 점검한다.

    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응급의료소를 가동하고 구조·구급부터 수습·복구까지 기관별 역할을 확인한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재난문자를 통한 상황 전파, 재난현장피해자지원센터 운영도 점검 대상이다.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초고층 건물이 9곳으로 가장 많다는 점을 고려해 훈련 장소를 정했다.

    김현기 구청장은 “유관기관 및 민간과의 촘촘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