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영유아 대상 생활안전 인형극 개최
박규태
| 2011-04-27 17:57:00
[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0일과 27일 영유아들의 안전의식 인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생활안전 인형극을 연이어 열었다.
시는 양일간 영유아와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인형극 ‘우리 친구들의 위험한 하루’가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인형극을 영유아들의 눈높에 맞춰 친숙한 캐릭터의 출연진이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형극은 이밖에도 물에 젖은 손으로 플러그를 만지거나, 가스렌지를 켜둔 채 외출 또는 가스를 잠그지 않는 경우 등 학교와 가정 등 안팎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상황을 가정, 상황이 닥칠 때마다 안전맨이 구출하고 주의사항을 일러주는 방식으로 연출됐다.
시는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800여명의 영유아가 관람했으며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강화케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정월애 가족여성과장은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편하면서도 흥미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갖고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성폭력 예방, 10월 교통안전을 각각 주제로 인형극을 연다.
안양=최상철 기자 c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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