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산재노동자 추모제 내달 1일 대공원서 개막

숭고한 넋 기리다

안정섭

| 2011-04-28 14:34:00

[시민일보] 인천시가 5월1일 대공원에서 ‘제7회 순직산재노동자합동추모제’를 인천시산업재해인협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추모제는 국가 산업발전의 역군으로서 산업전선에서 근로에 종사하다 업무상 불의의 재해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산재 희생자들에 대한 숭고한 넋을 기리고 위령을 추모,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송영길 시장은 “산업현장의 재해예방과 산재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재해가 없는 건강한 근로 현장의 꿈이 실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추념사에 이어 진혼굿, 추모곡 등 진혼행사와 산재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헌화와 분양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사진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201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산업재해인은 전국 적으로 9만8620명(사망자 2089명)에 이르며 인천시는 근로현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
이상태 기자 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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