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생활 적응 돕는다

IFEZ, 오리엔테이션 개최

안정섭

| 2011-05-03 16:01:00

[시민일보] 최근 문을 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서비스센터가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생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홍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IFEZ 글로벌서비스센터는 최근 인천 로얄호텔에서 열린 인천교육청 주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사전연수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생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한국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강의 및 송도 국제도시와 온ㆍ오프라인 글로벌서비스센터에 대한 홍보로 이뤄졌다.
또 글로벌서비스센터가 발간한 외국인을 위한 유용한 책자를(대중교통 안내지도, 한국생활 가이드북, 주요전화번호, 웹사이트 안내 책자, 경제자유구역 홍보물 등) 배포, 한국 생활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의가 끝난 후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연계함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 국내외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전파하며 소외계층들을 위한 문화공연에도 힘쓰고 있는 시립무용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국에 첫 발을 디딘 외국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Dominic Nahas(25세ㆍ미국)씨는 “외국인들을 이렇게 환대하는 조직을 보고 외국인으로서 안심이 되고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만했다.
그는 또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동등하게 일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글로벌서비스센터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IFEZ 글로벌서비스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글로벌서비스센터 운영을 보다 더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