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위생등급 평가 실시

조미식품 김치제조업소 등 30곳 대상

안정섭

| 2011-05-04 14:04:00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5월 한 달간 조미식품과 김치 제조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구는 2개반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관내 조미식품 업소 20곳과 김치 제조업소 10곳 등 총 30곳에 대해 현장을 방문, 평가해 등급별로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우선 120여개 항목을 만점 200점으로 평가해 151점에서 200점까지 자율관리업소, 90점부터 150점까지 일반관리업소, 89점까지 중점관리업소로 각각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가시 원료수불부 작성, 원재료 보관시설, 생산작업일지 관리 등 서류 평가와 생산시설 및 작업장 위생관리, 식품의 취급시설 등 위생상태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또 우수업소인 자율관리업소는 2년간 지도점검을 면제하고 평가시 기준에 미흡한 업소인 중점관리업소는 년1회 이상 집중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위생수준이 향상될 때까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등급평가 및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등급별로 관리해 업주들의 자율관리 의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구민들이 믿을 수 있는 식품위생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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