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 학부모회 활동비 지원
인천시교육청, 내달부터 1곳당 300만원 안팎 줘
안정섭
| 2011-05-11 14:26:00
[시민일보]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8개 초중고 단위학교 학부모회에 교당 300만원 내외의 활동지원비 총 5억6900만원을 다음 달부터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학부모회 활동지원비는 학부모의 학교교육 모니터링 활동과 학부모교육, 교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학부모의 실질적인 학교참여 활동을 보장하고 교육공동체 일원인 학교와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와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 공모를 실시하고 공모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326개 학부모회 가운데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178개 지원대상 학부모회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지원대상 학부모회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 활동방향과 활동비 집행 지침, 유의사항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는 지역교육청과 연계하여 현장방문 컨설팅 등 행정지원을 실시한다.
한편 금년도 학부모회 활동지원비는 지난 해보다 70개 학부모회가 늘어난 규모로 이번 지원대상에서 탈락한 각급학교 학부모회의 활동비는 학교재정 형편에 따라 학교회계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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