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김영식(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진용준
| 2011-06-14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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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요즈음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예년보다 더욱 일찍 장마철이 시작이 된다는 뉴스를 연일 보도하고 있다.
6월 초에서 중순으로 넘어가는 이시기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까지 확대가 되고, 벌써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비가 내리고, 비의 양도 꽤 많다는 예보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국민들이 애써 기른 농작물과 해양사업 등에 막대한 피해를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올해에는 게릴라성 폭우가 집중적으로 예상이 된다고, 기상청이 내다보고 있는데 이런 예보에 우리가 미리미리 대비하지 못한다면, 매년 되풀이 되는 막대한 수해의 피해가 다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것이다.
그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대비를 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선 자치단체 및 각 관공서에서는 주요 침수구역 및 비로 인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가옥, 도로 등에 대하여 비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장비 등을 정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홀로 기거하시는 힘없는 노인들에 대하여도, 파악해 집중 호우 시에 안전한 것으로 대피를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식량 또한 축척을 해 놓아야 한다.
또한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면 아스팔트 도로가 파손이 되어, 이 위를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에 손상을 가해져 이에 대형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비로 인하여 예상이 되는 질병들로 인해, 전염병 및 피부병이 예상이 되는 만큼, 이는 정부차원에서 미리미리 대비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날이 맑고 비로인한 피해가 없을 때, 예년에 당했던 피해를 되새겨 자신의 가옥 및 각종 농작물과 배수로 등지를 손본다면, 매년 발생하는 수해의 피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경찰 또한 관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골목골목을 순찰하면서 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관할 구청등과 함께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게릴라성 폭우가 예상될 시에는 가용직원을 총동원해야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경찰관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제 우리국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모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선진국의 자세를 보여줘야 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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