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3분기 순익 3개월새 반토막

삼성전자, 3조4417억 1위… 현대차·SK이노베이션 2·3위

관리자

| 2011-11-03 17:52:00

유가증권상장회사의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14개사의 K-IFRS기준 3분기 영업실적(잠정)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순익은 전기대비 급감했다


개별 또는 별도기준으로 공시한 64개사의 경우 3분기 평균 순익이 1조8210억원으로 전분기(3조7540억원)에 비해 51.5% 감소했다. 전년동기(2조9410억원)에 비해서는 38.1% 줄었다


영업이익은 3조7030억원으로 전분기(4조8180억원) 보다 23.15% 낮아졌지만 전년동기(3조6920억원)대비로는 0.28%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5% 하락한 43조4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37조2770억원)로는 15.47% 늘어난 수치다


연결기준으로 공시한 50개사의 평균 순익은 11조5110억원으로 전분기(17조6220억원) 보다 34.68% 감소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8.89% 줄었다


영업이익은 17조286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03%, 4.33%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조894억원으로 1.99%, 16.04% 확대됐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3조4417억원으로 유가증권상장회사 가운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1조9183억원)와 SK이노베이션(1조8160억원)은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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