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를 애먹인 사람들'
남궁선 병원장 책 펴내
류만옥 기자
| 2012-07-1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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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정형외과 전문의사로 30여년 동안 원장생활을 해 온 한 병원장이 병원문을 닫은 채 3년동안 집필 끝에 400쪽 분량의 귀중한 양서를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마음의 양서는 의료이야기가 아닌 순수한 교양서적으로 석가모니를 토대로 인간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읽으면 마음의 양서가 되는 인생의 삶을 그린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은 "붓다를 애먹인 사람들". 붓다는 석가모니를 말하는 것으로 석가모니를 통해 우리의 인간생활의 삶의 현장을 불교용어로 구사하며 글로나타낸 마음의 샘터이다. 따라서 이책을 보면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꽤뚫어 볼 수 있으며 또 나의 인간생활을 올바르게 살아 왔는지를 짚어보며 새로운 삶으로 유도하는 내용이 듬뿍 담겨있다. 특히 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이나 각종 인간이 고뇌에 빠졌을 때 또는 좌절에 빠진 인간을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내고 있는 근래에 보기드문 교양서적으로 손색없는 양서로 감히 추천해 본다. 저자는 남다르게 불교에 관심이 많아 뒤늦게 화엄불교대학 1기생으로 졸업했다. 또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류만옥기자 ymo@siminilbo.co.kr 사진설명=남궁 선 병원장이 3년동안 심혈을 기울려 펴낸 "붓다를 애먹인 사람들"의 책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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