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카라등 K팝 대표들 美 대공습
LA서 내달 10일 ‘슈퍼콘서트’
온라인뉴스팀
| 2012-07-17 13:48:00
‘소녀시대’ ‘샤이니’ ‘2PM’ 등 한류그룹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가 미국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자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샤이니 2PM을 비롯해 ‘2AM’ ‘씨엔블루’ ‘카라’ ‘씨스타’ ‘시크릿’ 등 한류그룹 9개팀이 8월10일 로스앤젤레스 홈디포 센터에서 펼쳐지는 ‘K팝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자유엔터테인먼트는 “미국에서 개최된 K팝 콘서트 중 사상 최대인 2만7000석 규모”라며 “스태프만 약 500명이 투입되는 매머드급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10일 이 공연 관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soluteKpop)은 오픈과 동시에 현재까지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SBS가 공동 주최한다. 추후 SBS TV ‘인기가요’ LA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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