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떠난 후
이창희
| 2012-09-12 17:15:00
Warning: getimagesize(http://www.siminilbo.co.kr/news/photo/Bdatafile/News/308016.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simin/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76
|
|
이창희 소방장(분당소방서 서현119안전센터)
찌는 듯한 무더위가 서서히 지나가고 초가을이 다가온 분위기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강한 태풍으로 우리를 긴장케 했다. 특히 볼라벤 태풍은 많은 사람에게 슬픔과 큰 재산피해를 안겨주고 떠났다. 이런 태풍의 근원은 태양열로 물을 수증기로 만들고 기압 차가 형성되며, 결국 볼라벤 같은 규모의 태풍으로 확대되고 지구 온난화로 태풍, 폭염, 폭설 등 자연재난의 출현 빈도와 강도가 점차 높아지게 된다. 볼라벤 태풍도 이 현상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만큼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증가로 이런 현상은 더 가중된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