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승격 23돌… 7일 하남시는 '주민 화합의 장'
기념식·체육대회서 초콜릿 만들기등 체험도
전용원 기자
| 2012-10-04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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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7일 종합운동장에서 시 승격 23주년을 맞아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아래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 하남’을 위한 염원을 담은 ‘핸드 페인팅‘ 오프닝 퍼포먼스를 갖는다. 각 동별 시민의 염원은 이 날 대형 풍선을 통해 하늘을 수놓는다. 기념식에서는 하남시민상을 포함한 모범시민 3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고 치어리더 공연 및 특공여단의 특공무술과 특전사 707부대의 고공낙하 시범에 이어 인기가수 마야의 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에 이은 체육대회는 12시부터 장애인 시범경기 투호에 이어 육상, 축구, 족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의 종목이 펼쳐진다. 사진설명= 경기 하남시는 7일 종합운동장에서 시 승격 23주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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