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성도 피부관리로 이미지 관리한다.
한도숙
| 2013-02-07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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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숙(본에스티스 대표)
최근 TV화면이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전하는 HD화면으로 바뀌면서 방송국의 새로운 풍경이 생겨났다.
예전에는 연기에만 신경쓰고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던 남자 배우들도 자주는 아니지만 피부관리에 관심을 돌리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는 작은 피부의 티끌 하나도 다 노출되기 때문이다.
방송 메이크업도 조금씩 바뀐 것은 작은점이나 얼굴에 난 작은 상처 하나도 메이크업으로 커버를 해주는 스타일로 바꼈다. 아나로그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은 작은 기미나 주근깨도 HD화면에서는 그대로 잡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과 함께 최근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20~30대 초 젊은 남성들 중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나 비비크림을 바르는 등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남성들의 피부관리의 기본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남성 피부 관리법은 세안을 철저히 해서 유분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유분이 많기 때문에 유분만 제때 해결해줘도 피부가 윤이 나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 면도 후에는 건조할 수 있기에 남성용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에 적당한 보습력이 없다면 피부가 거칠어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겨울철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비비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세안 시 전용비누로 화장품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는 게 중요하다. 남성들의 기본 피부관리에 있어서 유뷴제거와 함께 세안이 가장 중요시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몇해전만 하더라도 피부관리 샵을 찾는 남성들은 연예인이나 모델관련 일을 하는 직업군이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여자친구와 함께 피부관리샵을 찾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으며, 일반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깔끔한 남자가 매력이 있듯이 피부가 깨끗한 남성이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이미지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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