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中企엔 低 애로사항 발굴 무역ㆍ선박금융 등 11조원 지원"

한진현 산업부차관 밝혀

이나래

| 2013-05-15 12:33:00

[시민일보]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15일 중소기업 11조 지원계획과 한중일 FTA 협상 전망 등을 밝혔다.
한 차관은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엔저 대응을 위해 중소 중견기업에 11조원을 특별지원할 계획"이라며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 또 중소형 해협플랜트 건설, 선박금융 쪽에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확대에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발굴하고, 청년일자리 발굴과 관련해 K-무브센터를 만들어 청년일자리도 지속적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일 FTA와 관련, 그는 "한중일 FTA가 발효될 경우 정량적으로 GDP나 후생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며 "투자가 증가하고, 원산지규정이나 규범이 제정되면서 생산성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한중일 FTA는 단순한 경제자유화를 넘어 동북아 지역의 경제통합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중일 FTA도 진행되고 있지만 한중FTA도 진행되고 있다. 이게 서로 상호보완적이 되도록 협상을 추진하는 것도 굉장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올 여름 전력 수급 관련, "정지돼있는 원전을 최대한 가동해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절약을 유인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전력을 소비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사용한 핵연료 처리 문제에 관해 "국민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금년 상반기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회, 시민단체, 원전소재지 등과 긴밀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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