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보건소는 내달 2일부터 뇌졸중 장애인을 위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평균 장애인들이 뇌 손상 이후 나타나는 운동 기능 장애를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5주 과정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씩 보건소 7층 소강당에서 뇌병변 장애등급 기능이 있는 뇌졸중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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