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동 경위 대한민국은 세계 제일의 IT강국으로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이와 더불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상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다.

급속하게 늘어나는 사이버상 거래로 인해 편리함 보다는 이에 따른 사이버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려 피해만 늘어나는 추세다.

사이버상 발생하는 사기범죄의 유형으로는 인터넷 접속시 화면에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가 나타나고 보안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케 해 은행계좌에서 돈이 이체되는 ‘피싱 사기’ 등이 있다.

또 스마트폰에 유명 외식업 무료쿠폰 및 청첩장 등을 사칭해 악성앱 유포와 함께 결제승인 정보 유출로 소액 결제되는 ‘스미싱 사기’, 개인이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글을 올려놓고 돈만 입금 받고 물품은 배송하지 않는 ‘직거래 사기’ 등이 있다.

이에 대처 방법으로는 자신이 접속하지 않는 금융기관 사이트가 나타나면 이에 접속하지 말고 직접 해당 금융기관에 전화를 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사이트상 나타나는 전화번호는 가짜) 것이 예방 법이다.

또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무료 쿠폰이나 청첩장 문자 메시지는 무조건 무시하고 접속하지 말고 개인이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올려놓은 글은 대부분 사기와 관련된 것으로 인터넷상에 인증 받은 물품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사이버상 발생하는 사기 범죄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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