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09-17 15:51:03

▲ 계양서 직원들이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자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17일 정문에서 인권지기,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참여, 특별방범 기간 중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자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의무위반행위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 인권침해 등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제작한 후회 십조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자리에서 안영수 서장은 “경찰공무원들은 최 일선의 법집행기관으로써 고도의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면서 “직원 여러분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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