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 펀드 1000억 돌파

뉴시스

| 2013-09-23 17:49:59

창업초기 기업과 청년을 창조경제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되는 ‘창업초기 펀드’가 12일 현재 1000억원 이상 조성,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창업초기 펀드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모바일, 앱 등 차세대 IT 발달로 증가하고 있는 창업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다.


◇창업초기 펀드 조성 급증, 투자도 2달만에 4개사에 12억5000만원 투자


지난 12일 현재 창업초기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되는 펀드 조성 규모는 1050억원으로 지난해 조성된 전체 규모 977억원 넘어섰다.


최종 결성 승인을 대기 중인 750억원과 올 9~12월간 추가 조성(규모는 미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정부 들어 창업초기 기업에 투자되는 펀드 조성이 급증하는 모양세다.


올해 이미 조성된 1050억원과 최종 결성 승인 대기 중인 750억원만 고려해도 지난해 총결성 대비 84.2% 증가한 것이다.


조성된 펀드의 투자도 활발한데 케이큐브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 펀드는 조성된 지 2달여 만에 4개사에 12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특히 케이큐브벤처스는 창업한지 한달도 안된 수퍼 초기기업에 2곳이나 투자했다.


다른 운용사들도 12개 기업에 대한 투자검토를 마친 상태며 오는 2017년까지 200개 기업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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