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53% “사회공헌, 경영에 긍정적 효과”

뉴시스

| 2013-10-16 17:53:17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중 절반 이상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경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고 답했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 305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및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3.1%가 기업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 중 86.4%는 기업 이미지 개선 효과를 봤다고 답했고 이어 종업원 근무만족도 향상 9.3%, 경영성과(매출액 등 증가) 4.3% 순으로 조사됐다.


사회공헌활동이 중소기업의 기업경영에 도움이 된 사례는 ‘고객 신뢰도 상승’이 45.1%로 가장 많았고 조직문화 개선(19.1%), 노사화합유도(14.8%) 등이 뒤따랐다.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의 87.8%(복수응답)는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어 자선구호활동(39.1%), 사회봉사활동(36.8%), 지역사회개발활동(22.7%), 교육학술진흥활동(21.7%) 등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52.5%는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공익적인 사업에 사용하여야 한다’, 30.2%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결국 기업에도 이익이 된다’고 답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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