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서 명예경찰소년단, 서구 녹청자박물관 현장 체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10-23 19:45:31

▲ 도자기 역사공부 및 흙가래성형 등 현장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 청소년계는 22일 명예경찰소년단원들과 함께 서구 녹청자박물관을 방문, 도자기 역사공부 및 흙가래성형 등 현장체험을 했다.

이날 현장체험에서는 학교폭력 및 교내 법질서 준수에 노력하는 명예경찰소년단원들에게 자부심을 키워주고 도자기를 직접 만들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부곡초교 학부모들은 “ 요즘 아이들이 공부나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오늘 도자기를 같이 만들면서 힐링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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