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 유공 경찰에 표창장 수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10-30 15:31:01
형사지원팀 김미화 경장은 인권지기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의 업무특성상 체포,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캠페인 등을 벌여 조직내 인권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갈산지구대 이규철 경위는 3/4분기 동안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캠페인을 언론사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에 기여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않았다.
조정필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국민들은 경찰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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