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제 12회 매일모유연구소 세미나 개최해 모유 연구 성과 발표
대한민국 3000여 명 엄마들의 모유를 분석했어요!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3-12-08 09:13:23
[시민일보]지난 6일 매일유업은 모유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분유 업계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소아소화기영양학회 교수 및 전문의를 초청해 ‘제12회 ‘매일모유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00명 이상의 엄마들이 모유 영양분석 서비스를 신청했다. (2013년 12월을 기준)
매일모유연구소가 완료한 모유 영양 분석은 간단 분석과 정밀 분석을 통틀어 총 3434건, 아기 똥 솔루션 상담건수는 총 2만7762건 으로, 2013년 한해 동안 월 평균 1164명의 엄마들이 아기 똥 상담을 통해 아기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2년 5월부터 7월까지 생후100~180일 영아를 수유 중인 한국인 여성 56명의 모유를 정밀 분석한 ‘한국인 모유의 영양 성분 분석’ 연구 결과가 집중을 받았다.
연구결과 모유 1000 mL 당 철분은 106.6~935.4 μg, 비타민D의 경우 0.6~5.4 μg로 0~5개월 아기의 철분 (300 μg)과 비타민D (5 μg) 권장섭취량(한국영양학회 영양섭취 기준)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이는 모유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잦은 다이어트로 철분이 부족한 젊은 엄마들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워킹맘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이 반영된 것이다.
유당의 경우는 모유 100 mL당 5.8~8 mg으로 매일유업 분유(‘엄마가 만든 명작’,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전 단계가 모유 수준의 유당을 함유함을 검증했다.
매일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모유가 궁금했던 엄마들을 위해서 모유를 직접 수거하고 아기 똥을 분석해온 매일모유연구소의 2013년 성과를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대한민국 3000여 명의 엄마들이 함께 해주었기 때문에 모유 연구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엄마들의 모유와 아기 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모유연구소는 2011년 11월 설립하여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에 분유회사 산하 모유연구소로 등록됐다.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 연구 결과를 반영해 지난 1월 조제분유 전용으로 특허 받은 면역 단백질 락토폰틴을 새롭게 추가하고 두뇌, 시력 발달 성분인 DHA와 ARA를 모유수준으로(17 mg/ 100 mL) 강화한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과 ‘앱솔루트 유기농 궁’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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