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중부 변전소 및 송전선로 사업추진 MOU체결
김한나
khn@siminilbo.co.kr | 2014-01-28 15:20:49
[시민일보]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8일 충북 청원군에서 조환익 사장, 청원군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765kV 신중부 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관련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65kV 신중부 변전소는 한전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협력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된 모범사례다. 지역주민과 첨예한 대립으로 10년을 끈 밀양송전탑 사례와 정반대의 상황이다.
이번 MOU체결로 지자체는 전력공급 기반시설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원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건설사업 적기준공을 통한 정전우려 해소와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신중부 변전소는 내년 10월 완공시 중부지방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사업에 있어서 주민존중과 소통강화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 하고 지역사회의 수용성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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