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433MW 규모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03-05 18:00:21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Build, Own, Operate)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한전은 최대주주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투자수익을 내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10년 8월 수주한 사업으로 이번에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 한전의 수주 능력뿐 아니라 건설관리 능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전소 건설과정에서 국내 건설업체인 삼성엔지니어링과 EPC 턴키 계약을 체결해 국내 건설사 동반진출 기회제공 뿐만 아니라 국내산 기자재 사용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확대에도 일조하는 등 자사의 이익 뿐 아니라 국내 기업과의 상생에도 기여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날 “향후에도 멕시코정부의 후속 민자발전사업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멕시코 전력시장 진출 성공을 바탕으로 중남미 전력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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