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여부 추정 표시 발견

뉴시스

  | 2014-09-25 17:14:09

25일 대구에서 아파트 현관문이나 초인종에 누군가 'S' 표시를 해놓은 집들이 잇따라 털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범인이 사전에 빈집만 골라 'S'(사진왼쪽 붉은 원형) 표시를 한 뒤 범행에 성공했을 경우 작대기를 하나 그어 '$'(오른쪽 붉은색 원형) 표시를 해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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